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김봉길)는 지난 18일(금) 2022년『11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기업형』으로 드림청년 120명이 참여하고 있는 드림터 68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과 관련된 사업시행지침 설명과 근로기준법 및 인사⋅노무 교육과 더불어 ‘광주경총⋅드림터’간 표준협약 체결하였으며, 11기는 3월 1일부터 7월말까지 5개월동안 진행된다.

한편, 광주경총은 지난해 260명의 드림청년이 140개 드림터에서 일경험을 하였으며, 이 중 124명이 취업에 성공함으로써 취업률 47%의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광주청년일경험+(플러스)사업은 지난 2017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4,756명의 광주지역 청년과 3,065개 드림터가 참여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대표사업이다.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취업을 촉진하고,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에게는 5개월 동안 하루 5시간, 주25시간내의 탄력근무를 통해 일경험을 쌓는 동시에 2022년 광주시 생활임금 기준의 인건비와 직무역량배양교육, 진로상담, 네트워킹 공유활동 등의 지원을 받으며, 참여한 기업는 적합한 인재 발굴 및 인재 양성으로 구인비용 절감과 고용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청년일경험+(플러스) 기업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광주경총 광주청년일경험드림(Dream) 사업팀 T. 062) 654-344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