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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 1600회 돌파
운영자
날짜 2023-04-12 조회수 112

33년간 금요일 아침을 깨운 광주경총금요조찬포럼 1600회 돌파


전국 최장수경제·경영·인문학 등 다양한 현안 다뤄

 

국내 최장수 포럼인 금요조찬포럼이 오는 141600회를 맞는다.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호원해피니스CC 회장)14일 오전 7시 광주시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연회장에서 1600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경총의 금요조찬포럼은 199061일 첫 회를 시작한 이후 지난 33년 간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됐다. 금요조찬 포럼은 기업 CEO 등 지역 노사민정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경영혁신과 지역사회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경제와 경영부터 인문학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을 주제로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지역 기업 CEO 등 경제인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교육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01127일 금요조찬포럼 30주년 및 1500회 개최라는 기록을 달성,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받았다. 그만큼 전국적으로도 그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명품 포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금요조찬포럼은 저렴한 비용으로 매주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세상 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데다, 각계 분야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광주경총은 이번 1600회 기념 금요조찬포럼에 최진석 서강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를 초청,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는 주제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진석 회장은 금요조찬포럼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및 사회발전에 기여해왔다금요조찬포럼이 1600회를 이어올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지역민들께 감사드린다. 지역민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광주 대표 경제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은 최근 양진석 회장이 취임한 뒤 회원사가 급증함에 따라 참석자도 150여명으로 증가하는 등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원사나 조찬포럼 연간회원은 무료로 청강할 수 있으며, 비회원사를 비롯한 지역민 누구나 당회 2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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