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2025년 첫번째 금요조찬포럼 성료
- 박인옥 박사 초청 행복한 조직을 위한 소통의 기술 강연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가 1월 17일 금요일 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웃음강사 1호 박인옥 박사를 초청하여‘행복한 조직을 위한 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1672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인옥 박사는 웃음 강사 1호로 대인관계와 유머 강연을 하고 있으며 現(사)한국교육협회원장, 現공무원연금공단강사, 現국민연금공단 민간강사, 前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강사, 前국립한경대학교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박 박사는“소통의 기술로 첫째, 웃어야 통한다. 둘째, 밝아야 통한다. 셋째, 차이를 인정해야 통한다면서 3가지 원칙”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이야기했다.
그중 상대방을 이해하는 소통법으로“남편이 아내를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500가지가 넘지만, 아내가 남편을 행복하게 하는 방법은 단 한 가지라며” 그 방법은 그냥 놔두는 것이라고 말해 큰 웃음 자아냈다.
이어, “사람들은 항상 남과 비교해서 자기 자신을 괴롭게 하지만 실상 깊게 들어가 보면 사는 것은 비슷하다면서 내 주변 사람을 긍정적으로 봐야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조직을 관리하는 데도 다른 회사 직원과 비교를 통해 내 직원의 부족한 점을 찾기보다는 장점을 찾으려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이라며 다른 사람과 비교를 통해 가장 소중한것을 잃지 않도록해야 한다”고 말하며 강연을 끝마쳤다.
광주경총은 오는 24일 조찬포럼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초청하여‘광주광역시 시정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