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21일 금요조찬 포럼, 관세 정책 등 대안제시

“트럼프 2기 정책의 한국여파”회원 기업 경영인 기대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는 21일 금요조찬 포럼을 홀리데이인 광주 3층 컨벤션홀에서 김병연 애널리스트를 초청“트럼프 2기 정책의 한국여파”주제와 “우리 지역 자동차 관련 회사의 영향”에 대한 부재도 강연한다고 밝혔다.

김병연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로서 서강대와 연세대에서 경영학과 금융공학을 강의하고 있고 매일경제 등 언론사에 다수 출연하며 한국경제 등 베스트애널리스트 시황 부분 1위와 증권사 선정 위대한 유산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강은 트럼프 관세는 수출 낙폭 심화 요인과 트럼프 쇼크는 부양책 강화 요인 등 트럼프 취임후 발표한 정책 및 행정명령 그리고 멕시코, 캐나다 관세가 첫 번째인 이유 등에 대해 경총 회원 기업 경영인에게 기대가 되는 강연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 취임 초기부터 과격했지만 협상가임을 확신시켜준 트럼프 대통령으로서 기업들은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공급망을 재편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전하려는 수요도 확대되고 있고 국가별로는 많은 대기업들이 중국에서 미국으로 공장을 이전하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이번 강연이 우리 지역 중소기업에는 좋은 강연이 될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경총은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경제, 경영, 문화예술, AI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교류의 장으로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포럼 참석 및 광주경총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본부(654-34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