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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최상준)는 11월 22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청년들과 지역 기업간 고용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 취업 교육 과정 개발을 목적으로 우리지역의 50여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간담회에 참석자로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신현구 원장, 조선대학교 정형식 부총장, 전남대학교 융합인재교육원 문제학 원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였으며, ㈜세화IMC, ㈜서암기계공업, ㈜금호HT 등 지역의 우수 제조기업과 광주은행, 문화신협, 화정새마을금고 등 금융관련 기업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광주경총 청년취업아카데미 안상록 원장은 “우리지역 기업들의 인력채용의 애로와 4차산업 혁명시대를 주도해나갈 우수 인재육성에 대한 기업 맟춤형 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 취업교육과 취업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논의의 장으로서 마련된 자리이며, 이번 계기를 바탕으로 청년 실업자 및 취업준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로 말했다.
광주경총 청년취업아카데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약700여명의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500여명을 취업에 성공시키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17년 12월부터 대학 재학생을 중심으로(2~3학년을 대상) 3개 교육과정(스마트 ERP 및 전산회계(20명), 2D도면작성과 공정관리(20명), 웹기반 쇼셜마케팅(20명)과정)을 모집 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