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최상준)는 2018 새해를 맞아 1월5일 오전7시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회원 및 기관 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 겸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경총 최상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청년일자리 창출과 노사관계 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28년 역사의 <금요조찬포럼>이 우리지역 노사민정의 교육과 소통의 場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특별강연에서 2018년 시정방향으로 1)제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가 되어 기업과 사람이 모이는 광주를 만들어 미래 먹거리 산업인 친환경 자동차 산업, 에너지 신산업, 문화콘텐츠산업의 3대 밸리를 적극 육성하고 2)노사민정 협치를 통한 노동 및 기업유치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형 일자리 확산과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며 3)청년이 행복한 도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광주, 따뜻한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경총은 참석자들에게 2017년도 금요 조찬강연을 녹취정리한「금요조찬 포럼 강연집 21집」을 발간하여 배포했다.

 
** 별첨: 보도자료 및 행사사진